질문과 답변 게시판에 남긴 작년의 질문글이 아직도 답변이 없다니 직원분들의 업무자세가 거의 방관하는 수준같습니다.
이용자분들의 글에 가능하면 빠른시일안에 답변글을 남길 수 있도록 새해부터는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울림작은도서관과 남산도서관이 새해부터 야간운영이 폐지되었는데요.
남산도서관도 제 생각에는 어울림처럼 직원분 1인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런데 작년말에 운영변경 공지를 할 때.점심시간 12시~1시까지는 폐관한다는
공지도 함께 했다면 이용자 입장에서 더욱 편했을 텐데,오늘 하루 그 점심시간대에 어울림을 방문했던 이용자분들이 있었다면 헛걸음했겠죠.추후 도서관 변경사항을 공지할 경우에는 최대한 정확하고 자세하게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공지하기를 바랍니다.
대충 일처리를 하다보면 이렇게 이용자들만 불편을 겪게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