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도서관 열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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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의 휴관일매주 월요일국가지정 공휴일 입니다.

열린마당
질문답변

질문답변

강릉시립도서관은 강릉시민의 문화창달과 평생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희망도서 신청과 관련해 문제 제기를 합니다.

○ 작성 내용: 희망도서 신청 사유 또는 이용한 희망도서 내용 요약 등

○ 작성 제한
- 희망도서 대출일로부터 30일 이내
- 띄어쓰기 및 여백 제외 150자(300byte) 이상

○ 미작성 페널티: 3회 이상(누적) 후기 미작성 시 당년 및 익년 희망도서 신청 제한
- 희망도서 미대출, 대출거부 또는 대출 후 즉시 반납 또한 후기 미작성과 동일하게 취급

예) 2021년에 3회 이상 후기 미작성 시, 2023년부터 희망도서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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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 신청과 관련해 강릉시립도서관측의 공지글을 보니 이용자입장에서는 자칫 강압적이고 권위적으로 다가올 개연성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과제물검사'를 당하는 마음입니다.

공지문구를 보면 희망도서를 신청하는 이용자들을 관리하겠다는 구시대적 발상같다는 생각도 문득 듭니다.

희망도서를 신청하고 바로대출을 하지 않거나 미대출또는 즉시반납을 했다고 페널티를 가하겠다는 그런 강압적인 발상은 불쾌함마저 듭니다.

희망도서를 도서관직원분의 개인 돈으로 구입하는 겁니까?

공공예산으로 구입하는 희망도서를 두고, 설령 이용자가 각자 나름대로의 개인사정으로 미대출,즉시반납,대출후 즉시반납했다고 희망도서신청을 제한하거나 미작성과 동일하게 다루겠다는 발상자체가 부적절하다는 겁니다.또한 이용자들의 희망도서 신청사유를 요구하는 것도 말이죠.

많은분들과 책내용을 공유하고자 하거나 또는 개인적인 관심사로 특정 책을 희망신청을 하든 결국은 공공의 독서문화를 위해 필요한 책이라고 도서관측에서 판단을 하신다면 굳이

신청이유를 매번 적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희망도서내용도 포털사이트나 알라딘의 책자료를 보면 이용자들 입장에서 더 객관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몇자 대충 책내용을 요약해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이런 강압적인 발상으로 제도를 운영하려는 강릉시립도서관측의 태도가 못마땅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