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도서관 열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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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의 휴관일매주 월요일국가지정 공휴일 입니다.

열린마당
질문답변

질문답변

강릉시립도서관은 강릉시민의 문화창달과 평생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층 간행물실 관련해 건의드립니다.

3층 간행물실의 일간지 신문철을 보면요.

자칫하면 손다치기 쉬운 날카롭고 얇은 철판으로 된 제품을, 도서관 리모델링 후에
새롭게 비치했습니다.그런데 직접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일주일 분량의 신문을
철해놓은 걸 들다가, 신문무게때문에 고정장치에서 신문이 분리된 경우가 몇차례 있었습니다.
현재의 신문철이 놓인 그 장소에 차라리 목재로 짠 책꽂이 형식의 신문거치대를 놓으면
이용자와 또 신문거치하는 직원분입장에서도 모두 편할 텐데요.
그리고 신문을 매번 스테이플러로  고정해 놓으시는데 특정신문처럼 섹션부록이 매일 많은 경우에는 신문을 제대로 펼치기도 곤란할 때가 있습니다.노암동 강릉교육문화관을 가보시면요.

호치키스로 고정하지도 않고 그냥 신문거치대에 신문을 반으로 접어 1달치 정도를 비치합니다.강릉시립은 1주일만 넘으면 전부 거둬가고,또한 신문을 소음없이 넘기기도 어렵게 스테이플러로 고정해 놓습니다.
해당 직원분께서 스테이플러로 일일이 수작업하고 또 신문철에 매번 여러 신문들을 끼우고 하는 것은 이래저래 번거로운 작업입니다.
또한 자칫 다치기 쉬운 날카로운 소재의 철구조물로 만든 신문철은
툭하면 신문무게로(조선일보 같은 경우) 신문이 분리됩니다.이용자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배려해 생각해 보신다면 제 조언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서관 작업 전에 3층 간행물실에 있던 여러 국립박물관과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소중한 기록자료책자들이 빠른 시일안에 원복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비매품 자료집들도 바코드등록을 해서 소재파악이 쉽게끔 관리하시기를 바랍니다.강릉교육문화관에 가보시면 여러 종류의 월간 잡지도 매번 바코드작업이 되어 관리되더군요.지난번 강릉시립의 리모델링 후에 한동안 1층 출입구에 검색대가 설치되지 않았을 때가 있었습니다.누군가 만약 나쁜 마음만 먹는다면 당시 도서관 책을 그냥 가지고 나가도 전혀 관리가 안 되는 그런 상황이었다는 말입니다.제가 그 문제를 사무실에 문제 제기했더니 전화를 받은 직원분께서 하시는 답변이 도서관 이용자분들의 양심을 믿는다고 하시더군요.제가 전화한 며칠후에 가보니 그제서야 검색대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양심도 좋지만 그러기전에 앞으로는 철저하게 책관리가 되도록 주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강릉고 개교50주년'그 두꺼운 책이 어디에 보관되었는지 지난번 제 질문에 현재로서는 행방을 모르신다고 답변을 하셨는데요.
빠른 시일안에 찾으시면 3층 간행물 실에 비치해 주시기 바랍니다.책장을 보니 공간도 넉넉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