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도서관 열린마당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열린마당페이지 입니다.

강릉시립도서관의 휴관일매주 월요일국가지정 공휴일 입니다.

열린마당
질문답변

질문답변

강릉시립도서관은 강릉시민의 문화창달과 평생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들을 무시하지 말기 바랍니다.

휴관, 차별 정책의 모든 이유가 코로나 확산 방지라고 하시는데 작년에는 그나마 이해가 되었지만 이제 올해는 더 이상 납득가지 않습니다. 강원도에 있는 도서관만 해도 강릉시 이외 속초, 원주, 동해, 삼척시 등 백신 유무와 무관하게 시민들을 위해 열려 있습니다. 이제 이런 정책을 쓰는 이유는 실질적 방역,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확진자가 혹시 나오면 도서관 부서, 시장님의 여론이 안 좋아지는 것을 너무 걱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오히려 시민들은 도서관을 무단 휴관하고, 또 백신 접종 유무에 따라 입장을 제한하는 정책 때문에 도서관과 시장님을 매우 안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확진자가 방문해도 정상 운영하고 있는데 강릉시 도서관은 혹시 확진자가 나올까봐 아예 시민들을 차별하는 건, 이건 아닙니다. 도서관이 위험한 기관도 아니고,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시설도 아닌데 지금 강릉시립도서관이 이렇게 하는 건 아닙니다. 지금 10명 이내 하루 확진자 나오는 상황에서 도서관에서 백신 패스를 도입한다? 즉시 차별 정책, 시민들의 인권을 무단 침해하는 정책을 철회해 주십시오.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시민들은 도서관이 시민들의 합당한 요구를 받아들이기까지 계속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동의하는 다른 사용자분들이 계시다면 위 게시판에 백신 차별 정책 반대글을 올려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p.s. 적은 수의 확진자 수를 보며 시장님은 시청건물에서, 도서관 직원들은 도서관건물에 있을 때 백신을 맞지 못한 시민들은 열람실에 앉지도 못합니다. 또한 아메리칸 코너 열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는데, 가서 앉을 수가 있어야지요. 다른 새로운 것을 하기보다 도서관 본래 기능에 충실하기 바랍니다.

https://www.nl.go.kr/NL/contents/N50601000000.do?schM=view&id=38793&schBcid=normal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