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도서관 열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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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의 휴관일매주 월요일국가지정 공휴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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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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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은 강릉시민의 문화창달과 평생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스 [+폐관 문의에 대한 의견, 당부]

맨 처음에 7월부터 게시판에 휴관관련문의12, 개관안내123, 2차 백신 차별, 시민들을 무시하지 말기 바랍니다 글을 쓴 이*희 학생입니다. 옛날에는 혼자 도서관과 강릉시와 싸우는 느낌이었는데 (사실 싸움이라기보다는 절실한 개관 문의였죠.) 요즘은 많은 시민들이 같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보 넣을까 생각했는데 벌써 이제 뉴스에 뜨기 시작하네요.
https://www.google.com/am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5748_34937.html

P.s. 근데 가끔씩 도서관 이럴거면 폐쇄하라고 글 올라오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매월 돈을 내면서 독서실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도서관을 아예 폐쇄하면 무료로 공부할 곳이 사라지게 되서...(사실 모루도서관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몇년동안 공부해 왔거든요) 제발 아예 폐관까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현재 정책에 엄청난 불만은 가지긴 하지만, 도서관이 대대적인 항의에 의해 다시 휴관하거나 아예 폐관까지는 안 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억울하고 분해서 저도 "이럴거면 도서관 폐쇄하라!"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만 실제로 닫으면 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해서 시민들께 부탁드립니다. 물론 시민 분들이 어떤 뉘앙스로 이야기한지는 이해되지만, 도서관이 그냥 그 글자를 보고 그냥 "음, 문 여니까 귀찮아지네. 그래 다시 아예 문 닫자."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Pps. 도서관에겐 다른 거 안 원하고 그냥 전국 지자체 평타정도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마디로 차별받지 않고 아무나 도서관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