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준으로 온도와 습도를 관리하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덥고 습해서 책을 볼 수 없습니다. 공부할 수도 없습니다. 빨리 나가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도서관 가는 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기 위함인데 너무 덥고 습해서 몇 분 앉아 있지도 못하고 나옵니다. 문은 다 열려져 있어서 모기가 가만히 앉아 있는 도서관 사람들을 최상의 먹잇감이라며 몰려듭니다. 도서관 환경관리에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강릉시립도서관을 이용해 주시고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도서관 이용 중 덥고 습한 환경으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도서관은 이용자 여러분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서관은 정부의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정책에 따라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를 26~28℃ 범위에서 유지하고 있으며, 냉방기 운영 시에도 해당 기준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점과 에너지 절감 정책을 고려하여 냉방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실내 공기 순환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선풍기를 비치하는 등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환기 과정에서 출입문 개방 시간이 발생하여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불편이 있을 수 있는 만큼, 방충 관리에도 더욱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도서관은 실내 온·습도와 이용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에너지 절약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함께할 때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만큼 이용자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