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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임진왜란 당시 왜나라에 포로로 잡혀간 소년 홍운해의 용기와 결단력을 보여줍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지키고 서예가로 성공하며, 자기 결정권과 정체성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칩니다.
용기, 회복력, 자기 결정권, 그리고 정체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지어 주신 이름은 홍운해의 정체성이 되었고, 삶과 신념 그 자체가 되었으며, 떠나온 조국의 이름이 되었기에 그 이름을 빼앗기지 않고 지켜야 했다. 자신의 이름을 지키는 홍운해의 이런 행동은 ‘자기 결정권’이 있어야 가능하다. 자신의 뿌리, 자기 자신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결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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