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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청소년들의 연결 욕구에 대한 현실적인 묘사와 함께, 도움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취약함과 성장의 중요성을 다룬다. 김경미 작가의 섬세한 스토리텔링은 독자들이 등장인물들과 공감하고 그들의 여정에 몰입하게 만든다.
공감 능력 향상, 취약성과 성장의 중요성 이해, 도움과 연결의 진정한 의미 성찰.
고등학생만 가입 가능한 도움 공유 앱에서 의도치 않게 서로의 삶에 얽히게 된 여섯 청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청소년들에게 이미 익숙한 ‘폐쇄형 인증 커뮤니티 서비스’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도움을 물질처럼 사고파는 현실을 꼬집는 동시에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보다 익명의 손길에 기대야만 하는 위태로운 청소년의 현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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