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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상적인 내 집 인테리어를 꿈꾸지만, 막상 공간을 채울 때 막막함을 느끼는 독자라면 이 책이 특히 도움이 됩니다. 전문 디자이너들이 일상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사랑한 72개의 사적인 공간을 직접 측량하고 기록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사진 모음이 아닌 실용적인 공간 설계의 가이드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남의 집을 구경하는 관찰력을 넘어, 공간의 기능성과 미학이 어떻게 결합되는지 파악하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추상적인 '좋아함'을 구체적인 가구 배치와 재료 선택으로 연결하는 실무적 통찰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게 됩니다.
일본의 세계적인 설계 그룹 '니켄 스페이스 디자인'의 디자이너들이 선배들의 집 72곳을 직접 방문해, 구석구석 실측하고 이를 그려 낸 특별한 집들이의 기록이다. 이 책의 왼쪽 페이지에는 집 주인인 디자이너에게 집의 의미를 묻는 인터뷰를 담았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줄자로 직접 재어 그린 정밀한 평면도와 현장의 에피소드를 스케치로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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