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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시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사를 불러일으키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시집입니다. 정일근 시인의 일상적인 마당 출근은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며, 그의 시는 세밀한 관찰력과 자연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냅니다.
마음 챙김과 감사함의 향상, 자연에 대한 새로운 감성 발달, 시와 문학에 대한 더 큰 이해도.
정일근 시인은 매일같이 마당으로 출근해, 오로지 시만 쓴다. 젊은 시절 기자생활을 하면서 바쁘게 살았던 그는 갑자기 찾아든 뇌종양 때문에 일을 그만두어야 했다. 다행히도 병에서 회복된 그에게 남은 건 '시'뿐. 그런 시가 고맙고 자연이 고마웠던 그는 매일 마당으로 출근해 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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