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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농막에 불을 켜고'라는 이름으로 연재되었던 글을 묶었다. 오랫 동안 피디 생활을 했던 지은이가 도시를 떠나 농부의 몸을 선택함으로써, 삶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모색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며 그 생명성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모습과 내면적 성찰이 담겨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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