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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글을 통해 자신들의 언어를 기록할 수 있게 된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의 독특한 여정을 따라가며, 정덕영 선생님이 현지 공동체와 함께하며 겪은 도전과 성취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새로운 문화에 대한 이해와 감탄, 한글의 힘에 대한 존경심, 그리고 정덕영 선생님과 찌아찌아족과의 연결감을 느낄 것입니다.
자신들의 고유한 언어는 가지고 있었지만, 문자가 없어 문화와 역사를 기록하지 못했던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2008년 8월 찌아찌아족은 한글로 자신들의 말을 표기하기로 결정했고, 2010년 초 그들에게 한글을 가르칠 교사가 파견되었다. 이 책은 찌아찌아족 최초의 한글 교사 정덕영이 1년간 인도네시아 부톤 섬에서 겪은 이야기를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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