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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공감과 연민의 마음, 그리고 일상 속 소소한 행복에 대한 감사함.
지리학자인 저자가 지역연구를 위해 간 라틴아메리카의 코스타리카에서 만나고 2년여를 함께 생활했던 커피열매 따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커피 한 잔 값에도 못 미치는 일당을 받으며 일하는 사람들의 희로애락에 대한 시선이 담담한 문체와 어우러지며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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