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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선의 두 번째 시집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장면들로 만들어진 필름』은 강박적이고 예민한 시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그녀의 시 세계를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불가해한 기억과 꿈의 조각들, 그리고 현실 속에서 부재하는 문장과 이미지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슬픔과 불안의 정서를 전달합니다.
독자들은 시집 속 인물들과 공감을 느끼고, 그들의 삶에 대한 통찰력을 얻으며,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성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학을 잇고 문학을 조명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한국 시 문학의 절정을 보여줄 세 번째 컬렉션. 작품을 통해 작가를 충분히 조명한다는 취지로 월간 『현대문학』 2018년 7월호부터 12월호까지 작가 특집란을 통해 수록된 바 있는 여섯 시인의 시와 에세이를 여섯 권 소시집으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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