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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버지의 실종과 재회의 여정을 통해 가족, 정체성, 그리고 분단의 상처를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황영치의 생생한 글쓰기와 정미영의 능숙한 번역이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독서 경험을 선사합니다.
"저 벽까지"를 읽은 독자들은 아버지의 실종과 재회라는 가슴 아픈 여정을 통해 감동적이고 사려 깊은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분단의 상처와 그것이 한 가족에게 끼친 영향을 탐구합니다.
아버지는 어느 날 할아버지와 친척들을 도우러 일주일 예정으로 한국으로 떠났고 어머니와 동생들과 함께 여느 때와 같은 일상을 보낸다. 하지만 예정된 일주일이 지나고도 아버지는 돌아오지 않았다. 16년의 세월을 ‘사형수’가 되어 한국의 감옥에서 보낸 아버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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