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의 감정 표현이 막막하거나, 그림책 읽기가 단순한 bedtime routine에 그치지 않고 두뇌 발달로 이어지기를 원하신다면 이 책이 특히 도움이 됩니다. 3~7세라는 정서 지능의 골든 에이지를 살려, 책을 읽고 난 후 어떤 질문을 던지고 어떤 놀이를 연결해야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언어화하고 공감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사고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직접 경험하며, 독서를 넘어선 양질의亲子(자녀) 소통의 기술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복잡한 감정을 읽어내고 적절히 반응하는 부모의 '정서적 민감도'가 향상됩니다. 또한, 단편적인 독서 경험을 체계적인 교육 도구로 전환시켜 아이의 비판적 사고력과 공감 능력을 동시에 자극하는 '실무적 양육 전략'을 습득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부모-자녀 간 신뢰 관계가 강화되고, 아이의 자조 능력(self-regulation)이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하는 정서지능은 유아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이 책은 그림책을 잘 고르고, 읽어주기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읽고 난 후 부모와의 대화와 놀이를 통해 유대감과 친밀감은 물론 아이의 생각이 쑥쑥 자라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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