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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밤, 강에 배를 띄운 작은 나는 그 배를 탄다. ‘그림 속을 여행하는 것처럼 풍경을 그린다'는 작가 나카반은 고요한 밤에서 새로운 아침으로, 강에서 바다로 나아가는 여행의 과정에서 작은 나에서 어른이 되어 가는 성장 과정을 담담하게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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