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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일기 <한 말씀만 하소서>가 새로운 꾸밈새로 재탄생하였다. 작가가 아들의 죽음을 겪으면서 기록한 일기문이다. 가톨릭 잡지 「생활성서」에 1990년 9월부터 1년간 연재하였던 것으로 세계사의 '박완서 소설전집'에 포함되어 연재 당시의 제목인 <한 말씀만 하소서>로 출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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