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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시인의 '언니에게'는 내면 속 은밀한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매혹적인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녀의 상상력은 현실과 환상 사이의 경계를 흐리게 하며, 독자들을 자아와 타자 사이의 복잡한 관계에 대한 탐험으로 초대합니다.
자아 인식과 타인에 대한 이해의 깊이, 상상력의 확장, 그리고 감정적 연결감 증대.
첫 번째 시집 <108번째 사내>를 펴낸 이영주 시인의 두번째 시집. 이영주 시인은 이번 시집 안에 '언니'를 호출하여 "들어갈 수 없는 언니라는 말의 배꼽" 속으로 과감히 파고 들어간다. 이 시집에서 말하는 '언니'는 자매로서의 언니가 아닌, 내면의 규정할 수 없는 어떤 것, 그 은밀한 내부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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