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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나 게임 속에서 무심코 던진 표현이 왜 상대방의 마음을 깊게 파고드는지, 그 메커니즘을 논리적으로 이해하게 해줍니다. 단순한 훈계나 도덕적 압박이 아닌, 언어가 지닌 역사적 배경과 편견을 파악함으로써 아이 스스로 타인의 감정을 예측하고 존중하는 언어 습관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타인의 감정을 읽고 공감하는 정서적 지능(EQ)이 향상되며, 상황에 맞는 적절한 언어를 선택하는 소통 능력이 발달합니다. 더불어 무의식적 편견을 발견하고 교정하는 비판적 사고력과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이 함께 자라납니다.
어린이책 출판사 나무의말이 어린이 인문 교양 시리즈 ‘감수성 클럽’을 새롭게 선보인다. 첫 권 《왜 어떤 말은 상처가 될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들을 통해 혐오와 차별, 언어 감수성, 미디어 리터러시를 함께 생각해 보는 어린이 교양서다. 그 말은 정말 장난이었을까. 혹시 누군가를 밀어내고 상처 입히는 말은 아니었을까를 생각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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