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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특한 성장소설로, 어른 같은 딸과 아이 같은 아빠의 유쾌한 여정을 통해 인생의 다양한 의미를 포착하고 따스한 여운을 남깁니다. 가쿠다 미츠요 작가의 섬세한 문체가 이야기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독자들은 하루와 아빠의 여정을 통해 공감과 이해를 얻게 되며, 인생에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2005년 제132회 나오키상 수상작가 가쿠다 미츠요의 국내 첫 출간작. 영악하고 조숙한 열두 살 소녀 하루는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날, '유괴'를 당한다. 범인은 이미 두 달 전에 집을 나간, 빈털터리 아빠. 아무런 계획도 없이 시작된 그들의 동행은 바다에서 산으로 이곳저곳을 누비며 하루하루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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