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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큐가 학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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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동인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수인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삶의 아픔과 사랑의 아름다움을 배어있는 시편에는 시인의 마음이 고스란히 적혀있다. 시인은 가슴에 새겨진 이름 하나를 그 이름과 함께 떠오르는 희미한 기억들 속에서 반추한다. 시인의 기억에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아름답고 어떤 사랑이든 다 예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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