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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여로는 신과 인간 사이의 사잇길을 걸으며 구도자의 순수한 시정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이문희 대주교의 마음을 따뜻하게 울리는 시집입니다. 그의 예리한 촉수는 세상의 구석구석에서 삶의 진정성을 찾아내며, 독자들에게 하느님과의 일치로 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고, 하느님과의 일치로 가는 길을 안내받으며, 구도자의 순수한 마음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20년 만에 펴내는 이문희 대주교의 두 번째 시집. 시집에는 신과 인간의 사잇길 역할을 하는 종교인의 삶 속에서 여린 마음으로 세상을 읽어내는 구도자의 순결한 시정신이 곳곳에 드러나 있다. 세상의 낮은 곳으로 순례하며 구석에 가려져 있는 낡고 하찮은 것에서 삶의 진정성을 찾아내는 시인의 예민한 촉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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