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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23년 간토대지진 당시 도쿄에서 일어난 조선인 대량학살의 어두운 역사를 드러내며, 그 사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오늘날까지도 이어지는 인종주의와 민족주의 문제를 조명합니다. 가토 나오키의 글은 생생하고 감동적이며, 이 비극적인 역사의 희생자들을 인간적으로 그려냅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역사 속 비극적인 사건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또한 인종주의와 민족주의의 해악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오늘날 이러한 문제들에 맞서 싸울 방법을 모색하게 할 것입니다.
90여 년 전, 간토대지진 직후인 1923년 9월의 도쿄 거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수천 명의 조선인을 단지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평범한' 일본인들이 살해하였다. 이 책은 그 순간을 수많은 민족들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 도쿄의 기억으로 되살려 내며 그 사건을 얼굴을 가진 사람들의 현장으로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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