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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큐가 학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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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뒷세이아』는 ‘오뒷세우스의 노래’라는 뜻이다. 그러나 제목이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것과는 달리, 이 작품은 그의 이름을 꼭꼭 숨기며 시작한다. 신들이 그의 귀향을 결정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에야 마침내 그의 이름은 작품에 등장한다. 고난과 역경을 거친 영웅이 복수에 성공하는 순간, ‘오뒷세우스’는 한 남자의 이름에 머물지 않고 우리 모두의 이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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