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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지친 건 나뿐인가'라는 막막한 의심과 학업의 무게에 짓눌려 숨 쉴 틈이 없는 청소년이라면, 이 책이 당신의 감정을 정확히 읽어주고 이름을 붙여줄 것입니다. 단순히 위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왜 번아웃에 이르렀는지 과학적이고 친근하게 설명하며 스스로의 상태를 진단하고 회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단계를 제시해 줍니다. 또한 부모나 보호자라면 자녀의 우울함이 단순한 반항이 아닌 '번아웃' 신호임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대화의 장을 열 수 있는 실마리를 얻게 될 것입니다.
번아웃의 초기 증상을 조기에 식별하고, 무력감에서 벗어나 자기 주도적인 회복 계획을 수립하는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러스트와 일화를 통해 타인의 경험과 공감하며 고립감을 해소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필요한 내재적 동기부여와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하게 됩니다.
영국의 임상심리학자인 나오미 피셔와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일라이자 프리커는 자신들의 경험과 그들이 만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친근한 일러스트를 곁들여 소개하며 번아웃이란 무엇인지, 왜 번아웃에 이르게 되었는지 차근차근 짚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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