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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의 첫 시집인 '불쑥 내민 손'은 독자들을 일상적인 장면들 속으로 초대하여, 우리가 보지 못하는 세계의 어두운 면을 드러냅니다. 이 시들은 공포스러우면서도 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인상을 남깁니다.
독특하고 몰입도 높은 독서 경험, 새로운 관점을 통한 세계 이해의 확장.
이기성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 출간됐다. 이 세계의 주인이 아닌 자들, 불길하고 기괴한 장면들 안에 파묻힌 이들이 그려내는 공포스러우면서도 황홀한 공간이 그려진다. 시인은 죽음과 부패로 얼룩진 도시의 풍경을 꼼꼼히 기록하는 동시에 우리가 보지 못하는 삶의 이면과 그 균열을 포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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