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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림 시인의 '상자들'은 독자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선사하는 매혹적인 시집입니다. 그녀의 작품들은 죽음의 바다에서 고요함을 찾는 것부터 급류 위의 스릴까지, 삶의 복잡성을 아름답게 포착하고 있습니다.
삶의 복잡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며,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감상하고, 상상력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경림 시인이 팔년 만에 펴내는 신작 시집이다. 급박한 계곡 물살 위에서 카누를 타며 그 스릴을 맛보는 듯 싶다가도 죽음의 바다, 사해 위에서 그저 둥둥 떠 있기만 하는 고요를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탄력의 시편들. 냉수와 온수의 반복적인 끼얹음, 이 반복으로 이경림의 시는 여전히 탱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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