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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시다는 저의 괴로움과 마주한다, 는 시적 에너지가 응축된 작품으로, 근원적 비애와 정처없는 삶을 살아가는 처연한 정서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인생에 대한 치열한 사색과 절제의 기율을 통해 긴장감과 균형감을 선사합니다.
공감, 위안, 그리고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 발견.
파격적 열정과 혹독한 고독이 혼재하는 내면 풍경을 그려온 젊은 시인 김태형의 두 번째 시집이 출간됐다. 전작에서 보여준 강렬한 시적 에너지는 차차 잦아들고 견고하게 응축되어, 그 울림이 더욱 깊고 커졌다. 근원적 비애와 정처없는 삶을 살아내는 처연한 정서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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