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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시문학」으로 등단한 김계덕 시인의 30년 시작업의 성과를 모았다. '절망의 시학'이라 일컬어지는 그의 시세계를 결산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시전집이다. <살아있는 날의 풍경>, <맨살로 일어서는 바다> 등 여섯 권의 시집에 수록된 시편들과 신작시를 포함, 총 303편의 시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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