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아리는 강릉농업기술센터 원예교육을 받으며 22년 구성된 집단으로 무얼하든 꾸준히 한분의 낙오 없이 지금까지 잘 모여 있는 그룹입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 농업기술도 공유하며 모임을 운영하던중 독서동아리를 구성하여 더욱 의미 있는 집단을 만들기 위해 동아리 가입을 신청합니다. 제가 있는 어떤 모임보다 단결력이 강하며 평생을 함께 할수 있을것 같은 분들로 구성되어 성실히 운영될것을 확신 합니다.
도움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우리 동아리는 2020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한번씩 만나⟪민들레⟫라는 책을 읽고 토론하고 있습니다.
민들레는 1999년부터 발행되어 창간25주년이 된 “교육과 세상이 더 좋아지는 데 보탬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그동안 격월로 발행 되었고 2024년 부터는 계간(2월, 5월, 8월, 11월)으로 발행중인 책입니다.
우리는 학부모들로 구성되어 있고 함께 아이를 키우며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민들레 책을 읽고 토론하며 교육과 세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AI 탐미락'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엄마들 7인과 멘토 1인이 모여 함께 디지털 AI 기술을 배우고 성장하는 모임입니다.
저희는 지난 9월-10월 강릉시립도서관 강의실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공부하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배운 것들을 복습하고 실생활에 적용해보고 싶어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동아리입니다.
저희는 디지털 학습을 통해 얻은 지식을 서로 나누고, 자기화하여 더 깊이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AI 탐미락은 함께 배우고 응원하며 각자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통찰력 있는 해결책으로 세상의 변화를 위해 협업하는 동아리로,
강원도에 있는 강릉원주대 강원대 원주연세대 소수 재학생들이 연합으로 결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 다방면에 있는 청년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본 동아리가 진행한 활동들을 몇 가지 소개를 해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청년 우울 포럼 개최
청년들의 심리적 건강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여 청년 우울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해결 방안 모색.
2. 청년정책세미나 개최
청년들의 정치 인식 개선과 투표율 재고를 목표로 세미나를 진행하여 정책 참여 독려.
3. 청소년 제언대회 참가
청소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 제안으로 문화적 접근을 통한 청소년 지원.
4. 청년의 날 부스 탐방 기획
청년의 날 행사에서 부스 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 제공.
5.가을 독서 행사 기획
청소년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 행사를 기획하여 독서 습관 형성과 학습 능력 증진에 기여.
저희는 이번에 구성된 웃음동아리입니다
웃음 레크 뇌인지 푸드테라피 댄스테라피 보드게임 미술치료 심리상담 공예등 서로가 가진 다양한 재능을 기부하면서 함께 스터디하여 강릉 시민이 모두 웃는 그날까지 웃음으로 봉사하기 위해 공부하는 웃음동아리입니다
현재 매월 공부하고 실버 아동센터 양로원 장애우센터 등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픈 마음으로 전문적으로 공부하기위해 모인 스터디모임입니다 기본적으로 매월 2째주 토요일 오전 3시간을 정해서 16명이 시작 하지만 추후 인원과 모임 횟수는 증가할수있습니다 꼭 사용할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 저희가 봉사할 기간도 혹시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얼마든지 달려갈게요
동명중학교 학부모회 독서동아리로 시작하여 현재는 재학생 및 졸업생 학부모님들로 구성된 독서동아리입니다.
독서는 아이들보다 엄마인 우리에게 더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매 모임이 진행될 때마다 깊이 깨닫습니다.
우리도 한 때는 운동장 한 켠 나무 그늘 아래 작은 소설책 하나 들고 이야기에 푹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다가 종소리에 놀라 교실로 뛰어 가던 소녀들이었는데, 아이들 키우느라 살림하느라 손에 책 한 권 들고 조용히 읽을 시간도 여유도 없는 어른이 되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소녀들이 마음을 모아 독서 동아리로 모였습니다.
한 달에 한 권 읽기가 무리이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달리,
우리는 아이도 키우고 살림도 하면서 한 달에 책 한 권은 읽을 수 있는 여유를 찾는 기적을 함께 만들어 냈습니다.
함께라서 가능했습니다.
좋은 책들을 소개하고 내용을 나누고 생각을 나누며 아이들이 커가는 시간동안 우리도 좀 더 좋은 어른으로 성숙해져 감을 느낍니다.
"슬기로운 독서생활"이라는 이름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패러디 한 것입니다.
의사처럼 바쁘고 어려운 직업을 가진 주인공들이 그 빽빽한 스케쥴 속에서도 밴드 활동을 위해 잠시 짬을 내어 노래하고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우리 동아리 회원들과 참 닮았습니다.
식당, 숙박업, 유통업, 회사원 등 아이들 건사하며 살림하며 경제활동까지 하루가 24시간이 모자라는 우리지만
한 달에 한 번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책 이야기 나누며 하하 호호 책을 즐기는 우리는 "슬기로운 독서 생활"이라는 재밌는 드라마의 아주 멋진 주인공입니다.
슬기로움이란 사리를 바르게 판단하고 일을 잘 처리해 내는 재능입니다.
엄마로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 재능을 독서를 통해 좀 더 키워내고자 하는 독서동아리 "슬기로운 독서생활"입니다.
NVC(비폭력대화) 연습모임은 공감과 연결을 통해 더 나은 소통을 배우고 실천하는 공간입니다.
NVC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며, 책에서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체험 활동도 진행합니다.
일상 속 갈등을 해결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으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주요 활동:
• NVC 원리와 기법 학습
• NVC 도서 읽기 및 토론
• 책과 연계된 실습과 체험 활동
• 열린 대화와 공감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