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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어른의 시각에서 쓰여졌지만,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매료시키는 마음을 울리는 동시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남호섭 시인의 작품들은 전통적인 서정의 틀을 넘어서며 독특하고 감동적인 방식으로 인간 경험과 감성을 포착합니다.
남호섭의 동시들을 통해 독자들은 인간 경험과 감정의 깊이를 새롭게 발견하고, 세상에 대한 더 큰 이해와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남호섭 시인의 동시집 『타임캡슐 속의 필통』개정판. 시인은 억지로 어린이 화자를 내세우는 대신 어른의 자리에서, 교사의 자리에서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바를 동시로 옮긴다. 전통적인 서정의 세계에 기반을 두면서도 시와 동시의 경계를 허물고 어린이와 어른의 경계마저 허물어서 동시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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